서울 영등포역 부근 쪽방촌에서 쌀을 준다고 이웃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5세 여
조사 결과 영등포역 쪽방촌에 거주하던 김 씨는 지난 3일 낮 1시쯤 이웃여성에게 밥을 사먹으라고 돈을 주며 환심을 산 뒤, 자기 집에 있는 쌀을 주겠다고 유인해 반항하는 피해자를 때리고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서울 영등포역 부근 쪽방촌에서 쌀을 준다고 이웃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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