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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유승준의 13년 만의 심경고백과 사과가 화제인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에 일침을 가한 사실이 화제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14일 유승준의 심경고백 인터뷰 예고에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 의무를 피하기 위해 조국을 버린 자. 이제 와서 무슨 할 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재명 시장은 “유승준씨, 그대보다 훨씬 어려운 삶을 사는 대한의 젊은이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다가 오늘도 총기사고로 죽어가는 엄혹한 나라 대한민국에 돌아오고 싶습니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시장은 “한국인들 주머니의 돈이 더 필요합니까? 아니면 갑자기 애국심이 충만해지셨습니까? 대한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일 아프리카TV 인터뷰를 통해 13년전 병역기피 사건에 대해 사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