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170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다.
코스피는 21일 오전 9시 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72포인트(0.73%) 오른 2172.73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이날 5.94포인트(0.28%) 뛴
코스피가 2170선을 넘어선 것은 2015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3억원, 358억원씩 쌍끌이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세에 탄력이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은 110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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