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프리즌'이 압도적인 기세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21일 오전 11시 기준)에서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3월 극장가 한국 영화 구원투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서 '프리즌'은 예매율 15.7%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주춤했던 한국영화의 상승세를 예고했다.
'프리즌'의 이 같은 흥행 전조는 한석규, 김래원을 비롯한 연기신들의 역대급 열
영화는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이다. 한석규 김래원의 이색적인 케미가 돋보이며 22일 전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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