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프로 축구단 대전시티즌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대전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정성욱 회장을 비롯해 윤정섭 대전시티즌 사장과 체육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정 회장은
금성백조는 문화·체육분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꾸준히 대전시티즌을 응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8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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