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뇌의 에우다이모니아(행복)를 깨우는 쉼표의 과학!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 닐로퍼 머천트(Nilofer Merchant)는 실리콘 밸리의 유명한 걷기 전도사.
그는 몇 년 전 강연에서 ‘산책 회의(walk and talk)’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걸으며 회의하는 것이 창의적인 발상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걷기의 철학’의 저자 크리스토프 라무르는 “걷기와 생각하기는 밀접하게 연관된 행위다. 걷기는 사유를 용이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발하게 한다. 걸음은 여행의 공간뿐만 아니라 명상의 공간까지도 열어젖힌다”고 말했습니다.
"그냥 걷는 것과 몰입걷기는 다르다" ‘파워 워킹’과 ‘마사이 워킹’을 국내에 도입해 널리 보급시키는 등 30여 년간 이 분야에 앞장선 전문가 성기홍 박사가 신간 '몰입걷기'를 내놨습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몰입걷기의 방법(기술)인 자세와 호흡법을 소개하고 자세한 지침과 활용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숫자를 활용해 호흡을 계속 붙
또한 국내외를 두루 돌아다니며 몰입걷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고 직접 사진에 담아 책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티핑포인트 출간, 22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