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급 잉꼬부부'로 소문난 조민기-김선진 부부,
졸혼 돌입한 이유는?.. ‘기대되는 스타 부부의 싱글 라이프’
MBN 신규 관찰 예능 <졸혼수업> 통해 졸혼 라이프 체험
... ‘진정한 졸혼 라이프를 배우다!'
조민기-김선진, 이들 잉꼬부부의 '따로 또 같이' 욜로(YOLO) 라이프는? '기대 UP'
'스타 부부의 욜로라이프' <따로 또 같이 부부라이프-졸혼수업> 6월 첫 방송!
‘결혼 25년차’ 배우 조민기와 그의 아내인 '대한민국 1세대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이 졸혼 수업을 받는다.
'국가대표급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들 부부가 졸혼에 돌입한 이유는 무엇일까.
조민기‧김선진 부부는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의 신규 관찰 예능 '따로 또 같이 부부라이프-졸혼수업(이하 졸혼수업)'을 통해 졸혼 생활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연인에서 부부로 25년이란 긴 세월을 함께해 온 만큼, 이들 부부가 선보일 색다른 싱글 라이프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선진은 “쉼 없이 달려온 25년, 어느 한 시점에서 쉼표같이 잠깐 쉬었다 가보는 건 어떨까 생각됐다”면서 설레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조민기는 “글쎄다. 나 혼자 못 있을 것 같은데…”라며 ‘졸혼’에 대한 근심 걱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MBN '졸혼수업'은 말 그대로 스타부부가 졸혼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 방송은 365시간(15일) 동안 유지되는 졸혼 체험을 통해 결혼 생활로 잠시 잊고 살았던 각자의 소중한 인생을 찾아보고, 자신들만을 위한 새로운 부부관계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 졸혼시대, 진정한 졸혼 라이프에 대해 배우는 것은 물론 '따로 코스' '같이 코스' 등 각각의 졸혼수업 코스를 이행하며 각자의 삶을 존중
한편, 졸혼이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의 신조어로 이혼, 별거와는 다른 개념이다. 혼인상태는 유지하되, 부부가 독립적으로 원하는 삶을 자유롭게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