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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창리 발사장에서 '움직임'…ICBM 준비하나

기사입력 2017-06-19 09:51 l 최종수정 2017-06-1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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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북한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 장소였던 서해 동창리 발사장에서 중단됐던 공사가 재개된겁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를 위한 준비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진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2월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광명성 4호를 시험 발사한 서해 동창리 발사장.

최근 이곳 발사장 「남쪽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 불과 2014년엔 공터였던 곳을 1년만에 정리하더니, 이후 움직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올해 3월 땅을 파내는 굴착공사가 포착됐고, 4월엔 흙을 치우더니 이번 달엔 땅을 고른 뒤 동그란 표시까지 해놨습니다. 」

이 위성사진을 공개한 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2015년에 「중단된 작업이 올해 3월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건물을 세우려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 건물이라면, 크기는 920제곱미터, 즉 280평 정도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38노스 측은 미사일 발사를 지원하기 위한 건물로 내다봤습니다.

▶ 인터뷰 :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 (지난 달)
- "우리의 핵 무력 고도화 조치는 최고 수뇌부가 결심하는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 다발적으로, 연발적으로 계속 진행될 것이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 미사일 포기는 없다고 공표한 만큼, 신형 ICBM 발사대를 신축하는게 아니냐는 분석도 내놨습니다.

MBN뉴스 주진희입니다.[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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