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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도전' 송철호, '4전 5기' 오거돈…오뚝이의 '파란'

기사입력 2018-06-14 19:30 l 최종수정 2018-06-14 20:29

【 앵커멘트 】
이번 선거는 그야말로 파란을 일으킨 PK지역 당선인들의 오뚝이 승리도 화제입니다.
정치 인생 26년 만에 시장직에 당선된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인과 4수 끝에 부산시장 자리에 오른 오거돈 당선인이 그 주인공입니다.
박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8전 9기 끝에 울산시장 자리에 오른 송철호 당선인의 정치 인생은 지난 1992년 시작됐습니다.

14대 총선 때 민주당 후보로 첫 출사표를 던진 이후 2016년까지 총선은 6번, 시장은 2번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지만, 9번째 도전은 달랐습니다.

초반부터 승기를 잡더니 현역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 인터뷰 : 송철호 / 울산시장 당선인
- "시민 여러분의 뜻 겸허히 받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을 하늘처럼 모시는 시민주권시대 활짝 열겠습니다."

부산시장 선거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오거돈 당선인은 이번이 4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지난 2004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첫 도전장을 내민 뒤 지난 2014년까지 시장선거에서만 3번 실패를 맛봤습니다.

보수텃밭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네 번째 도전에서 진보정당 출신의 첫 부산시장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오거돈 / 부산시장 당선인
- "30년 동안 특정 정당의 지배 하에서 추락하던 부산이 이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됐습니다."

파란만장한 역경을 딛고 일어선 오뚝이 당선인들이 PK에 또 다른 파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박상호입니다. [hachi@mbn.co.kr ]

영상취재 : 정운호 기자·전성현 VJ
영상편집 : 김민지
영상제공 : JCN 울산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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