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푸들 헤어로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섰습니다.
원빈은 오늘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구 브랜드 체리쉬 강남직영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팬 사인회는 원빈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가구 브랜드에서 개최한 행사였습니다.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1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했습니다.
원빈은 본 행사 전 시그니처존 앞에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푸들을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에도 여전히 조각미모를 뽐냈습니다.
그동안 원빈은 간간이 광고와 행사를 통해서만 얼굴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득남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강원도
작품 소식은 8년째 무소식입니다. 2010년 영화 ‘아저씨’가 마지막 작품입니다. TV에서 본 건 2002년 드라마 ‘프렌즈’가 마지막이다. 지난해 영화 ‘스틸 라이프’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보도도 있었으나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