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가 용산구 한남동에 패션과 음악이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띠어리는 트렌디하고 젊은 이미지가 강한 한남동에 새로운 잇(It) 플레이스를 마련해 고객과 다각적인 소통과 체험기회를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743㎡, 약 225평 규모로, 패션과 음악, 카페까지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창조됐습니다.
지상 1층
2층과 3층은 100석 규모의 공연장이 있어 음악, 영화, 공연 등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으며, 4층에는 스티븐 스미스의 팝업 카페가 들어섰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