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

홍여진 에로영화 출연, "전남편이 등 떠밀어…죽고싶었다"

기사입력 2018-10-12 08:37 l 최종수정 2018-10-12 08:38

배우 홍여진/사진=TV조선 방송캡처
↑ 배우 홍여진/사진=TV조선 방송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이 에로영화를 찍었던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홍여진은 어제(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인생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홍여진은 "내가 스무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이후 돈을 벌기 위해 10년 간 보험을 팔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힘들다보니 빨리 결혼을 하고 싶었다. 무작정 결혼을 했는데 인간성이나 됨됨이를 떠나 전 남편은 결혼을 할 수 있는 남자가 아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 "미국에 살던 시절 나는 당시 신용이 최고였다. 그런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제 이름으로 융자가 있었다. 남편이 그걸 다 빼 썼던 것"이라며 "80년대 당시 한국에 에로 영화 붐이었는데, 출연료가 두 배였다. 나는 거절했는데 남편이 출연하라고 설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여진은 "남편이 나에게 '너는 배우 한답시고 이 길로 나

섰는데 벗는 게 무슨 흉이냐'라고 하더라. 내겐 그렇게 안 들렸다"며 "그거만 찍으면 자기 빚을 갚을 수 있는거 아니냐고 했다. 결국 에로영화를 찍고 돈 절반을 준 뒤 이혼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혼녀라고 사람들이 손가락질할 걸 생각하니 정말 죽고싶었다"며 당시를 회상해 시청자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