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수년 전 본인 소유 오피스텔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까지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범죄가 끝이 없다. 말할 가치가 없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이 수년 전 본인 소유의 오피스텔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회장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상당한 정황과 증거를 확인해 내일(16일) 양 회장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양 회장에게 적용된 범죄 혐의는 모두 8가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
이에 누리꾼들은 "범죄 백화점이네", "이젠 놀랍지도 않다", "범죄가 끝이 없다", "까도 까도 나오는 양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