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직장인 10명 중 6명 "신년 운세 본다…금전운이 제일 궁금"

기사입력 2019-01-13 09:17


[자료 제공 = 벼룩시장구인구직]
↑ [자료 제공 = 벼룩시장구인구직]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올해 새해를 맞이해 신년운세를 봤거나 볼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밀착형 일자리 정보 제공기업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최근 직장인 72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8%가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를 봤거나 볼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신년운세는 남성(54.5%) 보다는 여성(62.0%)이 더 많이 본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40대(64.1%)가 신년운세를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20대, 30대, 40대의 경우 신년운세를 본다고 답변한 응답자가 많았던 반면 50대 이상의 응답자들은 신년운세를 볼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더 많았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신년운세를 볼 때 주로 무엇을 물어볼까.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 불황으로 직장인들은 '재테크 등 금전문제(36.6%)'를 가장 궁금해하고 있었다. 다음으로 '승진 등 직장생활(17.5%)', '이직 등 직장 진로(15.7%)', '연애, 결혼(12.7%)', '건강(8.5%)', '가족(5.3%)', '임신, 출산(3.7%)'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
신년운세를 보는 주요 경로는 '사주 전문 인터넷 사이트(29.7%)'를 1위로 꼽아 비교적 손쉽게 운세를 보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문 점집(27.4%)', '사주 카페(20%)', '기타(13.4%)', '타로 카드(9.4%)'의 순이었다.
운세를 볼 때의 1회 평균 이용료를 묻는 질문에는 '1만~3만원'이 33.4%로 가장 많았으며 '1만원 이하(31.3%)'가 근소한 차이로 뒤 따랐다. '3만~5만원(27%)'을 지출한다는 응답자도 적지 않았으며 '5만~10만원', '10만원 이상'을 지출한다는 응답자는 각각 6.7%, 1.6%에 머무르며 신년운세에 큰 돈을 지출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년 운세를 보는 이유는 '재미 삼아서 본다'는 답변이 35.2%로 가장 높았으며 '심리적 안정을 얻기 위해서(31.7%)', '중요한 결정에 앞서 도움을 받기 위해(14.5%)', '앞으로 닥칠 일에 대비하기 위해(13.8%)', '가족이

나 친구의 권유로(3.2%)', '운세 결과가 현실에서 잘 맞아서(1.4%)' 등이 있었다.
한편 직장인들의 절반 이상은 신년운세를 믿는다고 답했다. 신년운세나 점 등을 믿는 편이냐는 질문에 59.2%가 '믿는 편'이라고 답했다. '전혀 믿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40.8%였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투데이 핫이슈

AD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

      오늘의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