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생후 9개월 된 남자아이 한 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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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금까지 대구·경북 홍역 확진자는 16명(경북 2명 포함)으로 늘었습니다. 환자들은 20∼30대 성인이 8명, 영유아가 8명입니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홍역 확진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을 상대로 증상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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