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이 2019년 새해 새로운 부천을 만들기 위한 7개 핵심정책을 발표하고 세부 추진 내용을 밝혔습니다.
장 시장은 어제(23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원도심 활력 증진, 문화의 산업화, 안전한 부천 등 모두 7개 정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많은 사업이 당장 완공되거나 눈에 보이는 성과로 나오지 않겠지만 계획에 맞춰 구체화할 수 있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