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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인선 부설 11년 전, '조·미 철도부설 협상'했다

기사입력 2019-02-14 10:00 l 최종수정 2019-02-14 15:44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의 유품 '미국공사왕복수록'과 '미국서간' 등 옛 문헌과 사진 8건이 13일 공개됐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 조선의 경인선 부설 10여 년 전인 1880년대에 이미 미국과 철도 부설에 대해 논의했다는 사실이 최초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문서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을 복원하던 중, 관련 고증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존재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이상재 선생은 1881년 일본 신사유람단장을 맡은 박정양을 수행했고, 1888년엔 주미공사관 서기관으로 임명돼 미국에 건너가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 인터뷰 : 한철호 /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 "(1899년) 이전에 철도를 부설하려는 논의가 국왕 차원에서 벌어졌다는 것을 가장 정확히 입증해주는 문서…우리나라 철도사를 쓰는 데 새로운 기원을 마련해 주었다…."

[ 조일호 기자 / 영상취재 : 김광원 V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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