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가 승마, 골프, 요트, 서핑 등이 결합한 복합 레저스포츠 최고위과정을 개설합니다.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노블레스 레저 최고위과정은 1학기제 16주 과정으로 1학기에는 골프와 승마 교육이 진행되고 2학기부터는 요트와 서핑 과정이 신규 개설됩니다.
구리 승마클럽에서 진행되는 승마 과정은 송상욱 감독 등 국가대표 승마선수 출신 코치 6명이 지도하고, 골프 과정엔 JTBC 최봉암 해설위원 등이 참가합니다.
▶ 인터뷰 : 김대관 /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장
- "선진형 레저스포츠인 승마 골프 요트에 이어 서핑이 결합된 프리미엄 복합 레저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폭넓은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