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대우조선, 소난골 드릴십 2호선 명명식 열어…"4800억원 확보"

기사입력 2019-05-17 14:44


앙골라 국영석유회사 소난골이 발주한 드릴십 2호선의 명명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우조선해양]
↑ 앙골라 국영석유회사 소난골이 발주한 드릴십 2호선의 명명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17일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앙골라 국영석유회사 소난골이 발주한 드릴십 2호선에 대한 인도서명식과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명명식 자리에는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 소난골의 이사진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명명식 대모로 나선 앙골라 대통령 특별자문역인 알비나 아시스 아프리카노(Albina Assis Africano) 여사는 이 드릴십에 '소난골 쿠엔겔라(SONANGOL QUENGUELA)'호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번 드릴십 인도로 대우조선은 약 4800억원의 인도대금을 수령해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대우조선은 지난 2013년 소난골로부터 드릴십 2척을 수주한 이후 6년만에 최종 인도하면서 소난골 드릴십 프로젝트를 마무

리하게 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지만, 차질 없이 최종 인도를 완료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기 미인도 해양프로젝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소난골 쿠엔겔라호는 최종 마무리 작업을 마친 뒤 다음달 말께 출항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