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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한 보라카이, 여름휴가 앞두고 항공권 예약 `급증`

기사입력 2019-05-21 16:01


[사진 제공 = 트립닷컴]
↑ [사진 제공 = 트립닷컴]
환경 정화를 이유로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일시 폐쇄했던 필리핀 보라카이가 재개장 이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항공권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보라카이가 재개장한 지난해 10월 26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트립닷컴이 항공과 호텔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폐쇄 전 동기간 대비 항공권 예약은 68%, 호텔 예약은 245% 뛰었다.
여행자 평균 3명이 보라카이를 함께 방문했으며, 체류기간은 3박이 많았다. 전체 여행자의 약 12%는 유아 또는 어린이를 동반했다. 비행시간이 약 4시간30분으로 다른 동남아 지역과 비교해 다소 짧고 물가가 저렴한데다 가족 여행객에 적합한 리조트 등 관광 인프라가 우수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아이를 돌봐 줄 수 있는 베이비시터도 상대적으로 구하기 수월하다.
필리핀 관광부에 따르면 보라카이는 재정비 기간 중 환경 정화와 동시에 숙박 시설 개선, 호텔 직원 교육 등을 실시했다.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는 세계 3대 해변으로 꼽힌다.
인기 호텔은 ▲페어웨이 앤 블루워터 보라카이(Fairways and Bluewater Boracay) ▲모벤픽 리조트&스파 보라카이(Movenpick Resort & Spa Boracay) ▲헤난 크리스탈 샌즈 리조트(Henann Crystal Sands Resort) ▲헤난 라군 리조트 보라카이(Henann Lagoon Resort Boracay) ▲헤난 가든 리조트 보라카이(Henann Garden Resort Boracay) ▲더 린드 보라카이(The Lind Boracay) 등이다.
트립닷컴 관계자는 "보라카이는 세부와 함께 필리핀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올 여름휴가 시즌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며 "단, 재개장 이후 환경보호를 위해 필

리핀 정부가 강화된 여행객 규정을 운영하는 만큼 사전에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라카이 입도 시 여행자는 예약 숙박시설의 바우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해변 내 음식섭취와 음주, 흡연, 쓰레기 투기, 1회용 플라스틱 사용 등이 금지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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