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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미국서 귀국길…"한미일 대화 기미 안 보여"

김근희 기자l기사입력 2019-07-14 08:40 l 최종수정 2019-07-14 09:54

【 앵커멘트 】
방미 일정을 마친 김현종 청와대 안보실 2차장은 일본의 수출 규제 갈등이 한미일 공조에 도움이 안 된다는 데 미국도 크게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미일 대화가 재개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근희 기자입니다.


【 기자 】
3박 4일간 미국을 방문한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김 차장은 미국 측 인사들과 만나 일본의 일방적 조치의 부당성과 한미일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미측 인사들 역시 한일 간 갈등이 한미일 공조에 도움이 안 된다는 것에 대해 세게 공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한미일 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일본이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6일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일본에 이어 한국을 방문하지만 사실상 한미일 3자 협의 무산 가능성을 시사한 겁니다.

김 차장은 또 남북이 따로 대화할 필요 없다는 북한 매체의 주장에 대해 북한도 우리의 역할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북한 우리민족끼리는 미국의 승인 없이 한걸음도 움직일 수 없는 상대보다 미국과 직접 논의가 생산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도 오늘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향후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근희입니다.

영상편집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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