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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도도맘` 비하 40대 주부 2심서 법정구속

기사입력 2019-08-16 13:49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 혐의로 재판을 받는 40대 주부 블로거가 항소심에서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한정훈 부장판사)는 16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함모(40·여) 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함씨는 지난 2017년 1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김씨에 대한 비방글을 쓴 혐의로 기소됐다. 유명 블로거 조모씨의 가방 판매장에서 일하면서 거액을 횡령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함씨가 매출액 상당을 사적으로 썼고, 인터넷에 허위사실과 비방글을 올렸다며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관

련 민사소송에 대한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함씨의 공소사실 중 횡령 혐의와 관련해 오랜 기간 돈을 횡령한 상태에서 변제가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다"며 "헛소문 등에 대해 자제를 권했는데 계속해서 엄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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