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LPGA는 물론 LPGA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역대 최다 갤러리 입장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몰이에 나섰다.
4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 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은 평균 0.5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LPGA투어로 치러진 1라운드 시청률 0.254%에서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에 KLPGA 역사상 1라운드에서 가장 보여준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 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을 찾은 갤러리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조직위 제공 |
또 첫날 갤러리는 6879명이 골프장을 찾아 지난해 6238명보다 많았다. 2017년 대회 1라운드 갤러리는 5772명이었다.
이번 대회 시청률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