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심장병을 앓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 12명의 수술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2012년부터 해외 저개발 지역의 심장병 아동 수술 지원을 위한 '러브하트' 사
김주남 롯데면세점 지원부문장은 “러브 하트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러브 하트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국내외에서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