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펀은 이 결과가 투자자 보호장치인 '제로플랜'과 연체율 0% 라는 플랫폼 안정성, 은행 대비 높은 수익률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전체 투자자중 94.12%가 자유로운 투자기간을 넥펀의 최대 장점이라 응답했으며, 이외에도 수익률과 편리한 시스템, 안정성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넥펀은 동산인 중고차만을 취급하는 P2P금융플랫폼이다. 넥펀의 상품 평균 수익률은 15.74%로 최저 연 7%~최고 연 18%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높은 재투자율과 고액투자자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안정적인 투자처가 되기 위해 자체 투자자 보호장치인 '제로플랜'을 운영하고 있다. 또 법무법인 주원과 준법감시 및 법률자문 MOU를 체결해 주기적으로 법률실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있다.
이원근 넥펀 대표는 "스타트업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