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이찬원이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과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청자는 이찬원에게 “내 목소리를 몰라보면 서운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찬원은 “이건수 선생님! 고등학교 사회 선생님이다”며 반가움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이찬원의 은사는 “신청 접수 받는 시간에 수없
그러면서 “토론 동아리였는데 여학생하고 토론할 때도 있는데 그때는 눈빛이 반짝반짝 했다. 실속은 없었다“고 이찬원의 학창시절 일화를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