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
안예은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모친과 컬래버한 뮤지컬 ‘유진과 유진’ OST ‘잊는다고 없던 일이’를 공개한다.
지난 21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및 로칼하이레코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잊는다고 없던 일이’의 앨범 자켓 이미지는 안예은이 실제로 어린 시절 사용한 알림장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화제를 모았다. 그와 더불어 안예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알림장에 어머니가 직접 칭찬 도장으로 그려주신 그림’을 활용해 제작되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번 ‘잊는다고 없던 일이’의 컬래버 대상이 안예은의 어머니라는 점이 공개되어 이목을 끌었고, 안예은은 “어머니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의미 깊은 앨범”이라 밝혔다.
‘예은 엄마 김미자’라는 타이틀로 컬래버 대상이 공개된 직후 대중들은 “컬래버 상대가 어머니라고?”, “가수인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 “‘유진과 유진’ 뮤지컬과 잘 어울리는 행보” 라는 등 놀라움과 기대감을 표했다.
안예은이 뮤지컬 작곡에 도전한 작품 ‘유진과 유진’은 어린이와 청소년
매번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며 음악적 신선함을 선사 중인 안예은이 인기 웹툰 ‘야화첩’의 OST에 이어 뮤지컬 ‘유진과 유진’ OST까지 섭렵하게 된 가운데, 과연 이번에는 어떤 음악적 세계관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