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나귀귀’ 이찬원 사진=방송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애리조나 구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15년 만에 애리조나 구장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앰배서더인 김병현은 팬 페스티벌 초대 받아 오랜만에 구장을 찾게 된 것.
그는 “매해 열리는 행사인데 코로나 때문에 4년 정도 못 열리다 이번에 열리게 됐다. 애리조나에서 초대를 받아 참석하게 됐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현 곁에는 가수 이찬원도 함께 했다.
이찬원은 “20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구장이다. 게다가 김병현이 직접 뛴 곳이니까 얼마나 더 꿈꿔왔던 곳인가”라며 기뻐했다.
이후 지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그 말에 지사장은 “김병현 위원장님과 함께 하면 가능하다”라며 김병현의 어깨를 높여줬다.
두 사람은 고급 리무진을 타고 이동하게 됐다.
특히 이찬원은 팬 페스티벌에 랜디 존슨, 루이스 곤잘레스 등 레전드 선수들이 참석한다는 말에 잔뜩 기대한 모습을 보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