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 셰프가 제자들의 선물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200회를 맞아 출연한 이연복 셰프는 “이 프로그램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 금방 망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벌써 200회냐.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셔서 400회까지 갈 수 있길 응원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이연복 셰프 매장에 제자 최형진, 정지선 셰프가 방문했다.
이들은 이연복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최형진은 안마기를 건넸고, 이연복은 “매번 안마기 선물이다. 지인이 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본 정지선을 향해 이연복은 “선물도 안 사 왔으면서 왜 이렇게 말이 많아”라고 발끈했다.
하지만 정지선은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작은 쇼핑백을 건넸다.
이연복은 명품이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쇼핑백 안에는 금이 들어 있었다.
이를 발견한 이연복은 함박미소를 지었다.
특히 정
한편 이연복은 정지선, 최형진의 제자들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 3일이라는 시간을 줬고, 이들은 밤새 연습 끝에 대결 장소에 나섰다.
정지선팀은 어항가지, 최형진팀은 마라새우로 맞섰다. 20분의 대결 끝에 이연복은 맛 평가에 나섰다.그 결과 최형진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