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생명 볼모 안 돼"…"자율 행동 억압"
의사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에 한덕수 총리가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삼는 건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의사협회는 "자율적인 행동을 억압하는 명분쌓기"라고 비판했습니다.
▶ 용산 출신 '텃밭' 첫 공천…김기현 단수 제외
용산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국민의힘 텃밭인 부산 해운대갑에 공천됐습니다.
김기현 전 대표와 친윤 핵심 권성동 의원은 단수 공천자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 "비례연합 거부·지역구 연대"…민주 "존중"
녹색정의당이 민주당이 주도하는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거부하면서 지역구 연대를 제안했습니다.
민주당은 "결정을 존중한다"며 "당장 논의를 시작하자"고 밝혔습니다.
▶ "몇 달간 노력 박살 나"…전 코치도 '선수 탓'
경질된 클린스만 감독과 함께 우리 대표팀을 떠난 수석 코치가 손흥민과 이강인 등 선수들에게 아시안컵 성적 부진의 책임을 돌렸습니다.
주먹 다툼 때문에 무너진 것이라며 클린스만처럼 경기 준비는 성공적이었다고 강변했습니다.
▶ 이번 주 전국 많은 비·눈…기온도 '뚝'
제주를 시작으로 이번 주 내내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이 기간 기온은 뚝 떨어져 포근한 날씨는 주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