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어제(24일) 지역에 있는 42개 기업과 단체와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논산시와 기업, 단체는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해 농촌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 정착으로 기업과 농촌이 상생 발전하는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축산물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