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어린이날을 맞아 스타들의 통 큰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매년 어린이날마다 1억 원을 기부하고 있는 가수 아이유 씨부터 배우 고민시, 박보영, 김고은, 안효섭 씨, 그룹 에이티즈 홍중 씨 등이 아이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이유 씨 소속사 측은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 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스타들이 낸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전국의 가족 돌봄 청소년들을 위해 쓰여지고요. 또 국내 여성청소년 속옷 지원 사업비와 양육시설 아동의 문화 체험을 위한 활동비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