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는 군 복무 기간을 현재 21개월에서 18개월로 3개월 단축하고, 전역자에게 퇴직금 1천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문제 해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현 국민회의 정책위원장은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전역퇴직금은
이어 재원확보 방안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박 정책위원장은 "매년 재원이 약 2조 5천억 원이 필요한데 무기구입비 중 일부를 줄여 충당할 수 있고, 구체적인 재원 방안은 다음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